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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자살 협박당했다" vs 엘제이 "이틀 전까지도 같이 있었다"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배우 류화영 엘제이의 폭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오늘 24일 류화영은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엘제이와 정확히 알고 지낸 건 약 1년 전 부터다. 정말 잘해줘서 나를 좋아하냐고 물어봤을 때 `아니`라는 답변에 친한 여동생 정도로 대한다고 느꼈다. 하지만 두 달 전쯤 확실한 고백에 1년 동안 보여준 행동들이 진심으로 느껴져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류화영은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숨겨왔던 폭력성과 지나친 집착으로 인해 연인사이까지 발전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 일주일 만에 지인으로 남기로 하자고 했다"면서 "달래보고 좋은 관계로 지내보려 노력했지만 그럴 때마다 식음을 전폐하거나 자살 협박을 했고 끝내는 `기사화 시키겠다`며 협박만 할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출처=SNS 캡처]

그러나 엘제이는 이를 반박했으며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48시간 전까지도 같이 있었던 사람인데, `사귄 것은 불과 일주일`이라니 정말 어이없다. 그동안 만나면서 해달라는 것 다 해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 주위 사람들, 친구들 다 알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엘제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찍은 여러 개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인해 열애설이 났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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