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였던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에 대한 대학 특혜 의혹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2일 매체에 따르면 동신대학교는 2010년 전액 장학금을 주면서 이들 네 명을 입학시킨 후, 네 명 모두 가수 활동으로 정상적인 수업 출석이 어려웠는데도 무난히 졸업했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대학 특혜 의혹에 이들 소속사 측은 입학 과정에 부정이 있었거나 학교생활을 아예 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한편, 전 비스트 현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은 '대학 특혜 의혹'뿐만 아니라 병역법 개정으로 지난 5월 '해외 출국 불가' 논란이 있었던바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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