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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쿨한 아빠 "제주도에서 놀다 보니 딸 석방" 마음고생 될 거 없어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지난 5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마도로 떠난 유시민 외 5명의 모습이 전해졌다..

멤버들은 제1회 뭉뜬배 대마도 낚시 대회를 진행했다.

이하늘과 유시민. 두 사람은 낚시 포인트를 바꿔가며 물고기를 낚기 위해 애썼으며 유시민에게 입질이 왔다.

그는 고전 끝에 36cm 크기의 대물 벵에돔을 낚았으며 이는 멤버들이 잡은 물고기 중 최고 크기로 알려졌다.

이에 유시민은 내심 뿌듯한 듯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유시민은 딸이 언급되자 "독일서 공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정형돈은 "예전에 마음고생 좀 하셨죠? 따님 그때 그거"라고 말했다.

유시민의 딸은 과거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려 경찰에 연행됐다.

이에 유시민은 "경찰서에서 하룻밤 자고 나오는데 마음고생 될 게 뭐 있어 내가?"라고 밝혔다.

또한, "그날 제주도 놀러 가도록 돼 있어서 가서 옷이랑 이런 거 넣어주고 그 다음 날 우리는 비행기 타고 제주도 놀러 갔는데 제주도에서 막 놀다 보니까 석방됐다고 뉴스 나오더라"라며 "(딸이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도 하고 잡혀가기도 하고 뭐"라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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