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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에일리 결국 눈물 "외모지적하지 말자" "지금도 충분히 예뻐"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가수 에일리는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히든싱어` 에일리는 "데뷔 초에는 다이어트 때문에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에일리는 "저는 노래가 하고 싶었던 건데,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해야 되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 덕분에 무대에는 계속 올라갈 수 있었지만, 성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너무 슬펐다"고 눈물을 보였다.

`히든싱어` 에일리는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감을 버렸는데 너무 행복한 것 같다"며 "지금 내 모습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과거 에일리는 통통한 모습에 악플이 많이 달렸으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도 충분히 예쁘고 멋집니다" "가수가 노래가 중요하지" "제발 외모지적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는 에일리 편이 공개됐다.

최고의 가창력으로 ‘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리는 에일리는 그의 절친 휘성, 황치열 등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으며 ‘히든싱어5’에 출연했다.

이어 그는 모창 능력자들의 출중한 실력에 깜짝 놀라면서도 “정말 나와 똑같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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