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아는 형님' 이상민이 드디어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수근은 이상민이 신용카드로 아메리카노를 사줬다고 자랑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 카드 뽑았다. 13년 만에 신용카드를 만들었다"며 신용카드를 꺼내 자랑했다.
이어 이상민은 "(신용등급이) 10등급에서 6등급이 됐다"며 "신용이 무너지는 건 한순간인데 회복하는 데는 13년이나 걸렸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은행을 찾아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했지만 안타깝게 거절당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