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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슈 워낙 순수해 물정 어두워" 꼬임 넘어갔다? 과거 "알뜰한 편"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슈의 남편 임효성이 아내 도박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임효성은 “아내 슈의 물의에 실망하신 분들에게 남편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임효성은 슈가 빚을 갚지 않아 피소된 것에 대해 “이미 상당액을 변제했다. 갚지 않는 것이 아닌, 아직 다 갚지 못한 상황에서 피소된 것”이라며 “모두 갚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어 임효성은 슈가 도박을 하게 된 이유에 “워낙 순수해 물정이 어둡고 꼬임에 넘어가곤 하는 경향이 있다. 실수를 저질러 깊숙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는 지난 2011년 한 인터뷰에서 알뜰한 살림살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슈는 "나는 무척 알뜰한 편이다. 쓸데없는 돈은 절대 안 쓴다. 내 것보다 아이와 남편에게 돈을 더 쓴다"고 말했으며 "가계부도 열심히 쓴다. 간혹 남편이 용돈을 주면 단돈 3만 원이라도 아이 통장에 넣는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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