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지난 30일 43만2천669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373만2천351명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6'는 6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같은 날 2위 '인크레더블2'는 일일관객수 13만8천70명(누적관객수 240만2천329명)을 동원, '미션 임파서블6'는 약 3배의 관객수 차이를 벌이며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미션 임파서블6'는 개봉주 북미, 대한민국을 이어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여기에 해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북미에 이어 전세계 흥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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