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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팬티 왕게임` 논란 왜 또 언급? "잊고 있었는데 다시 이슈네"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최근 불거졌던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윤상, 김태원, 지코(블락비), 조현아가 등장했다.

`라디오스타`MC들은 이날 방송 직후 최근 조현아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고, 조현아는 직접 마이네임 채진과의 사생활 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조현아는 "문란하게 놀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지난 4월 온라인에는 조현아와 채진의 통해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됐다.

양측은 "해당 영상은 지인들과의 모임이었으며 여러 명이 있는 장소에서 게임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라스`에서 조현아는 "캡처된 사진 밑에 추측성 댓글에 밑에 팬티를 입고 왕게임을 한다고 써서 오해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현아는 진지한 모습으로 "집주인의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제가 왕게임을 싫어한다. 게임은 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당시 `열애설`로 시작된 해당 이슈는 단 하루만의 이슈 몰이로 대중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졌지만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해당 이슈가 불거진 지 3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언급해 또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닥 큰일도 아니었는데 다시 이슈네" "잊고 있었는데 왜 이야기꺼내지ㅋㅋ" "별로 관심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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