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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교통사고` 놀래서 심장 뛰어 "어깨 근육 파열로 베이커리 중단"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쥬얼리 출신 제빵사 조민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SNS에서 “오전에 출근하면서 교통사고가 났다. 앞차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하다 골목 앞에서 갑자기 서는 바람에 버스도 같이 서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조민아는 “버스 봉을 잡고 있다가 손목이 꺾였다. 놀래서 심장이 또 불안정하게 뛰었는데 아직 진정이 안 된다.”고 놀란 마음을 전하면서 “손목이 계속 시큰댄다. 할 일이 태산이라 절대 다치거나 아프면 안 되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출처=조현아 sns 캡처]

한편, 조민아는 과거 4년간 운영한 베이커리 공방의 문을 닫기로 한 이유에 대해 “지난 4월 어깨 근육 파열로 인한 수술을 했다. 6번, 7번 경추디스크 판정까지 받아서 병원의 조언대로 안정을 취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방 사업에 대해 “덜 갖춰진 채로 시작했고 때로는 미성숙했던 것도 맞다. 하지만 그동안 꽤 발전했고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 논란이 있을 때마다 해명해도 오해는 커지고 곧 다른 이슈로 옮겨졌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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