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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 스타쉽 품에 안겼다…이광수·이동욱과 한솥밥


"기량 펼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정주연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킹콩 by 스타쉽은 11일 "정주연이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향후 그의 활발한 연기 행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연은 2010년 MBC 일일 연속극 '폭풍의 연인'으로 데뷔,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그는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13년 MBC '오로라 공주'에서 '박지영'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 영화 '차이나 블루'와 2015년 영화 '스물'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진성 킹콩 by 스타쉽 대표는 "정주연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는 아티스트다. 킹콩 by 스타쉽은 정주연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펼치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활동 전반적인 영역에서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연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김범, 김지원, 김다솜,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미연,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장정연, 정준원,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최희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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