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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온마스', 7·8일 휴방 "스태프 휴식시간 보장 차원"


오는 7일 비하인드 영상 공개, 8일 몰아보기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라이프 온 마스'가 오는 7,8일 휴방한다.

2일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프로덕션H) 제작진은 "1988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최대한 정교하게 재현하기 위해 연출은 물론 후반작업에도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사극이라는 장르의 특성 상 많은 야외 촬영을 요하고 있지만 날씨로 인해 촬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스태프들의 휴식시간을 가능한 보장해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제작진은 후반부가 시작되는 오는 7일, 8일 방송의 휴방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전반부에 시청자 여러분이 더없이 많은 사랑을 주신 만큼 본격적으로 스토리의 2막이 시작되는 후반부에는 더욱 완성도 있는 즐거움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에는 '라이프 온 마스' 비하인드 영상이 담긴 스페셜이 방송된다. 다음날인 8일에는 전반부 1~8회 몰아보기가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 두뇌파 형사 한태주(정경호 분)가 육감파 형사 강동철(박성웅 분)과 만나 펼치는 '쌍팔년도 그놈들의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9회는 오는 14일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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