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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김정은이 문재인에게 의지한다? "도착하자 활짝 웃는 표정 인상적"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JTBC '썰전' 유시민이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은 "2차 남북정상회담 보면서 달라진 점이 보이지 않았나. 저는 김여정 부부장이 통일각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는데 얼굴이 되게 안 좋더라. 문재인 대통령이 도착하자 활짝 웃는 표정이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도 1차 남북정상회담 때보다 긴장이 조금 풀린 표정이었다. 개인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의지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썰전'에 출연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지방선거는 황소개구리이고 비핵화의 대국면은 황소다. (홍 대표의 발언은) 황소개구리가 황소를 잡아먹겠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이치에 맞지 않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박장대소하며 “우왕~”이라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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