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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지성, '더 댄서' 합류…'귀가요정' 활약상 예고


박준형과 함께 한 요절복통 LA 투어 펼쳐져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NCT 지성이 '와이낫 브로'에 합류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4 '와이 낫(WHYNOT)-더 댄서'(이하 더 댄서, 연출 김학준) 4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귀가요정'의 탄생 비화, god 박준형과 함께한 '와이낫 브로'의 LA 투어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은혁, 기광을 찾아온 NCT 지성의 깜짝 합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몰래 찾아온 손님 지성은 창의적인 요리실력과 막강한 춤 실력을 뽐내며 '와이낫 브로'의 맞춤형 막내로 형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밤 10시만 되면 사라지는 '귀가요정'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활약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기광은 놀라운 요리실력을 뽐냈다. 그는 요리 도중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며 애니메이션 속 음식을 완벽하게 재현해 '기광표 하울정식'을 탄생시켰다. 이들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린 god 박준형과의 폭소유발 만남도 재미를 더했다.

'더 댄서'는 아이돌 대표 춤꾼들이 댄스 디렉터로 변신하기 위해 LA로 출국한 이들의 리얼 일상과 도전기를 담은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은혁, 이기광, 태민까지 인기 아이돌 그룹의 춤꾼들이 한데 모인데다 NCT(엔시티)의 지성, 안무가 리아킴이 힘을 보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 전망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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