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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황은정, 5년 만에 파경…"이유는 사생활"


'자기야' 출연 등 예능 부부로 활약했으나…협의 이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윤기원과 황은정이 이혼했다.

9일 윤기원 소속사 관계자는 "윤기원이 지난해 말 황은정과 협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윤기원과 황은정이 성격 차이로 지난해 12월 초 협의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tvN 골프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2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자기야' 등 각종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예능 부부'로 활약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신 전래동화'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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