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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강다니엘 1달쯤 교제…'프듀' 전 헤어져"


'입장정리' 블로그 글에 궁금증 쏟아지자 댓글로 설명 덧붙여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래퍼 육지담이 강다니엘과 한 달 남짓 교제했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25일 자신의 블로그에 '입장정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뒤 여러 궁금증을 표하는 댓글들에 댓글을 달았다. 그 중에는 "프듀 촬영 들어가기 전에 헤어진 거 맞고요.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사겼어요. 캐스퍼 언니 거짓말 한 적 없고요"라고 적었다.

대부분 비밀 댓글이라 어떤 글들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육지담은 여러 궁금증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육지담은 "예전부터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협박 많이 왔었다. 강다니엘이랑 사겼냐고 다 안다고 얘기하라고 끝없는 디엠 세례도 무시했었다", "티내고 싶었어서 악플러들이랑 싸웠나보다. 제가 미쳤었다", "깊은 사이는 아니였겠죠. 한 달도 안 사겼는데" 등의 글을 남겼다.

앞서 육지담은 SNS와 블로그를 통해 과거 강다니엘과의 인연을 암시하는 글부터 시작해 CJ와 YMC에 사과를 요구하는 글들을 올려 논란이 됐다. 정리되지 않은 글들이라 많은 비난이 쏟아졌고 이에 25일 이전보다 한층 잘 정리된 글을 올렸다.

그는 25일 올린 글에서 "저랑 강다니엘의 옛 관계의 대한 루머도 막지않았고, 연예인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모델 혹은 관계자, 처음 본 사이였지만 강다니엘 오빠 얘기를 꺼내며 사겼지 않았느냐 걔가 이렇더라 저렇더라 까지 저에게는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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