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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허영지, 13살 차 극복한 핑크빛 열애 "알아가는 중"


지난해 방송된 '수상한 가수' 계기로 가까워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카스텐 하현우와 카라 출신 방송인 허영지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넘어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일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는 "하현우 씨와 허영지 씨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취하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열애가 맞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스포츠월드는 하현우와 허영지가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졌고, 양가 부모님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축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하현우는 지난 2008년 밴드 국카스텐으로 데뷔했다.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2016년엔 MBC '복면가왕'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으로 9연승을 차지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로 데뷔했다. 2016년 카라 해체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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