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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올해 최고드라마…40% 넘고 '황금길'


박시후, 그룹 후계자 자리 포기하고 독립 선언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드디어 넘어섰다.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를 돌파했고, 드라마 새 역사를 썼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시청률 41.2%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시청률(39.0%, 11월26일 방송분) 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독립을 선언한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약혼녀 장소라(유인영 분)와 결혼을 포기한 도경은 먼 발치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을 지켜보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소라는 지안을 찾아갔다. 지안은 약혼 선물을 의뢰하는 소라의 모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곧 선물 제작과 배달을 약속했다.

서지수(서은수 분)는 지안과 닮은꼴 모습으로 그룹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소개시키려는 회장의 명령에 불복, 회장을 도망쳐 논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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