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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와이스, 3주 연속 1위…"활동 마무리"


지효 "2017년도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라이키'(LIKEY)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가 '라이키'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후보에는 트와이스 '라이키', 워너원 '뷰티플', 멜로망스의 '선물'이 올랐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라이키'로 2주 연속 1위를 거둔 바 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오늘부로 '라이키' 활동이 끝난다. 마지막 방송까지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팬클럽 원스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다른 멤버 지효는 "항상 응원해준 회사 식구들, 좋은 곡 써준 라도 오빠 너무 감사하다"며 "2017년도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 세븐틴, 레드벨벳, EXID,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러블리즈, 구구단, 펜타곤, SF9, VICTON, KARD, 사무엘, IN2IT, 김소희,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더 로즈, 혜이니X민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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