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토할 때까지 연습…섹시함 보여주겠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SF9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SF9이 1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저희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섹시함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토할 때까지 연습했다"고 밝혔다.

또 "데뷔 1주년을 맞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름처럼 센세이셔널함을 일으켜보고자 라틴팝으로 변화한 곡으로 찾아왔다. 1주년 맞았으니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SF9의 새 앨범 타이틀곡 '오솔레미오'는 '오 나의 태양'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다. 정열적인 사랑을 뜨거운 태양에 비유한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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