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고막남친' 유승우X정세운, '그랜드 민트페 스티벌' 출연 확정


"22일 메인 스테이지 출연, 풍성한 무대 준비 중"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유승우와 정세운이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Grand Mint Festival, 이하 GMF 2017) 무대에 선다.

1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와 정세운이 오는 10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GMF2017의 22일 무대에 오른다"고 알렸다.

스타쉽 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중 하나인 GMF2017의 메인 스테이지에 서게된 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무대를 준비중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연주실력을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 tvN '또 오해영'의 주인공 서현진과 듀엣곡 '사랑이 뭔데'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번째 타이틀 OST '잠은 다 잤나봐요.'를 드라마 흥행과 더불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헤이즈와 함께한 '너만이'와 윤하와 함께한 '티가나'를 발표해 '고막남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정세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주목 받은 출연자로, 지난 달 31일 데뷔 앨범 'EVER'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를 했다. 데뷔곡 '저스트 유(JUST U)'는 공개 직후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유승우와 정세운이 참여하는' GMF2017'에는 검정치마, 마인드유(구 어쿠루브), 10cm, 어반자카파, 박재범, 자이언티 등이 출연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고막남친' 유승우X정세운, '그랜드 민트페 스티벌' 출연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