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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열애 해프닝 속 오늘(11일) 군입대


논산훈련소 입소…헌병기동대로 군복무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강하늘이 오늘(11일) 입대한다.

강하늘은 11일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강하늘은 앞서 최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에 합격,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가족들의 배웅 속 입대할 예정이다.

강하늘은 입대 전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입대 전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이 55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마지막 필모그래피를 화려하게 장식 했으며, 영화 '기억의 밤' 홍보에도 적극 참여했다.

입대 하루 전에는 아이유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10일 이태원에서 아이유와의 만남이 포착된 것. 강하늘 측은 "강하늘과 아이유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히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한 인연이 있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 tvN '미생' 장백기 역으로 주목 받았으며 예능 '꽃보다 청춘 아일랜드'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출연했다. 또 영화 '스물', '쎄시봉', '동주', '재심' 등 스크린에서 활발하게 활약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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