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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피오-산다라박, 심야 한강 데이트 '두근두근'


9살 연상연하 동거케미, 이 커플 설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발칙한 동거'의 피오와 산다라박이 심야 한강 데이트로 설렘을 자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와 산다라박이 한강 야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9살 차이인 산다라박과 피오는 첫만남부터 로맨스의 기운을 풍겼던 커플. 두 사람의 순수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가득한 행동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도 핑크빛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강 나들이를 간 피오는 산다라박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치를 봤고, 산다라박은 이전과는 다른 피오의 수상쩍은 모습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당황해했다. 한참을 안절부절못하며 머뭇거리던 피오는 산다라박을 향해 "나도 이렇게 말하기 너무 싫은데"라며 운을 뗐고, 그의 말을 들은 산다라박은 "괜찮아~"라며 위로했다.

산다라박은 피오의 비밀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이후 두 사람은 한층 편안해진 모습으로 한강 데이트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 설렘을 안겼다.

한편,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은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산다라박-피오-조세호, 지연-오창석, 오현경-김구라 커플의 이야기가 방송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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