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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더 이상의 사생활 침해 원치 않아" 호소


"차와 사람들 때문에 이웃들도 불편 호소"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사생활 침해를 재차 호소했다.

17일 이상순은 SNS를 통해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우리집에 찾아오고 있다"라며 "이곳은 우리가 편히 쉬어야 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찾아와 담장 안을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 때문에 맘편히 쉬지도, 마당에서 강아지들과 놀지도 못하고 있다"라고 담담히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 "우리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들어오는 차들과 사람들 때문에 이웃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여러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오실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오는 차들과 관광객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제발, 더이상의 사생활 침해는 하지 말아주길 부탁드린다. 우리부부, 집에서 만은 편히쉴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현재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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