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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 측 "'몽당분교' 촬영 중단, 재계약 긍정 논의 중"


'몽당분교 올림픽', 남우현의 첫 스크린 도전작으로 주목 받아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 측이 영화 '몽당분교 올림픽' 출연 중단과 재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남우현이 작년 4월 말까지 '몽당분교 올림픽' 촬영을 했다"며 "제작사 문제로 촬영이 중단되고 출연료는 미지급됐다. '몽당분교 올림픽'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식적으로 영화 촬영이 중단됐다고 알리지는 않았지만 남우현이 몇몇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이미 알고 있다"고도 말했다.

인피니트는 현재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소속사는 이 문제와 관련 "아직 (재계약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좋은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몽당분교 올림픽'은 강원도 산골의 몽당분교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감동 드라마다. 남우현의 첫 스크린 도전작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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