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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박서준 "지금 내 모습 돌아볼 수 있었다"


격투기 선수 고동만 역 맡아 리얼한 청춘 연기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박서준이 '쌈, 마이웨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학창시절 태권도 유망주에서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게 된 고동만 역할을 맡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박서준은 소속사 콘텐츠와이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동만이로 인사드리는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왠지 섭섭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해진다. 동만이를 연기하면서 지금 나의 모습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 울고 웃고 마음 나눠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8월 9일 영화 '청년경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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