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화 선수들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화는 kt와의 경기에서 15-14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 배영수가 4이닝 7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타선이 19안타 15득점으로 상대 마운드를 제압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한화는 시즌 26승 38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kt는 시즌 40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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