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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임슬옹, 뮤지컬 '마타하리' 도전…옥주현·차지연과 호흡


6월16일~8월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2AM 임슬옹이 데뷔 9년 만에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2009년 데뷔한 임슬옹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11일 EMK뮤지컬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임슬옹이 뮤지컬 '마타하리' 아르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 대전 속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지키기 위해 프랑스와 독일을 오가며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거듭하다 결국 이중스파이가 되어버린 마타하리의 비극적인 인생을 그린 작품. 마타하리 역에는 배우 옥주현과 차지연이 캐스팅됐다.

극중 임슬옹이 맡은 아르망 역은 마타하리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프랑스 군 소속의 파일럿이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6월16일부터 8월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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