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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朴 전 대통령 검찰 출두 관련 추가 녹화 진행


수요일 추가 녹화해 오늘(23일) 방송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썰전'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와 관련해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23일 JTBC에 따르면 '썰전'(연출 김은정)은 탄핵 11일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다.

'썰전'은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에 방송돼왔지만, 이번 주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가 화요일로 결정되면서 수요일에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먼저 김구라는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남긴 29자의 메시지에 대해 "두 분은 어떻게 보셨나?"라고 질문했다.

전원책은 "검찰과 밀당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평범한 두 마디가 나온 것이다. 역대 대통령과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유시민은 "두 문장은 아무런 메시지를 안 낸 것 같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메시지가 있다"고 상세하게 분석했다.

한편 '썰전'은 두 달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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