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민선기자] 미국 인기 TV시리즈 '빅뱅이론'이 시리즈 11과 12편으로 제작된다.
21일(우리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CBS와 워너브러더스텔레비전이 '빅뱅 이론(The Big Bang Theory)'의 시즌 11,12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닥터 에미이 페라 파울러' 역의 마임 비알릭과 '베르나데트 매리언 로스텐코위스키' 역의 멜리사 라우치가 출연 계약을 협상 중이다.
제작사는 시즌 12로 '빅뱅이론'이 종영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빅뱅 이론'은 에피소드 당 1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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