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MC와 잘 맞는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인도네시아 채널 SBS-IN '스타일 팔로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MC를 맡은 수영은 "'한밤의 TV연예'를 하면서 진행이 저와 잘 맞고 재밌는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다시 한번 진행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자격이 충분한지는 모르겠지만 강승현 언니 옆에서 많이 배우면서 하겠다"며 인도네시아에 공연을 하러 갔었고 소녀시대 팬들도 많이 있다고 알고 있어 소녀시대로서의 뷰티 팁, 작품할 때 메이트업 포인트를 함께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일 팔로우'는 이동식 스튜디오인 스타일 버스를 타고 스타들의 스타일을 팔로우하는 현장 토크쇼 형식 프로그램으로 4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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