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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7년]조이뉴스24, 지구촌 곳곳을 뛰어다녔다


[권기범기자] '조이뉴스24'가 창간 7주년을 맞았다. 7년이라는 짧지않은 시간 속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한 조이뉴스24는 스포츠 분야에서도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각종 경기가 벌어지는 현장을 종횡무진 누볐다. 특히 월드컵과 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행사에 직접 취재진을 파견해 독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현장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힘을 쏟았다.

뿐만 아니라 680만 관중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프로야구를 비롯해 축구, 배구, 농구 등 한국 4대 프로스포츠 현장 역시 빼놓지 않고 쫓아가 취재, 독자들에게 선수들의 땀방울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의 경우,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도 현장 취재하면서 국내 스포츠팬들에게는 생소한 육상 트랙의 뜨거운 숨소리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알렸다.

7년의 시간 속에 '조이뉴스24'는 인터넷 스포츠 매체의 선구자에서 어느덧 중견 매체로 발돋움하는 시점을 맞았다. 그 과정 속에 '조이뉴스24'는 지구촌 곳곳을 뛰어다니면서 해외 취재 분야에서도 어느 매체 못지 않은 취재력을 과시하며 새롭고 젊은 스포츠매체로서 당당히 어깨를 폈다.

특히 창간 7주년이 된 올해의 경우, 지난 9월초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취재하기 위해 멀고먼 중동의 쿠웨이트까지 날아가 한국대표팀의 아쉬운 무승부를 독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했다. 단순히 경기내용 뿐만 아니라 대표팀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면서 쿠웨이트 경기 환경을 냉정하게 되짚고, 한층 심도싶은 해설기사로 향후 대표팀의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제시했다.

또 1월에는 아시안컵 취재를 위해 카타르, 10월에는 2011 런던올림픽 여자 핸드볼 아시아예선을 위해 중국 창저우를 다녀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7년 동안 조이뉴스24는 매년 열린 굵직굵직한 세계대회를 빼놓지 않고 취재하면서 발로 뛰는 기사를 만들어냈다. 지난해 남아공월드컵 당시에는 수 개월전부터 홈페이지에 '2010 남아공 월드컵' 섹션을 따로 운영하면서 다양한 내용을 담아내 축구팬들의 기대에 부응했고, 각종 코너를 운영해 대한민국 축구의 자부심을 높였다. 대회 기간에는 특별취재반을 편성해 남아공 현지로 파견, 현지의 열기를 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했다. 현장 사진은 물론 경기 외적인 요소까지 감안한 깊이있는 기사로 축구팬들을 만족시켰다.

11월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도 직접 취재하면서 태극전사들의 금메달 소식을 발빠르게 보도했다. 조이뉴스24 특별취재반은 광저우 곳곳을 누비면서 영광의 순간을 하나라도 더 기사로 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금메달 쾌거를 이룬 야구대표팀과는 거의 동고동락하면서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순간까지를 묘사하듯 보도했다.

이외에 조이뉴스24의 해외취재기는 수없이 많다.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도 취재팀을 현지로 파견했고, 유로2008에서는 현지로 특파원을 파견해 생생한 유럽 선진축구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2006 독일 월드컵 때는 현지 특별취재반을 구성해 해외 취재의 기틀을 닦은 바 있다.

조이뉴스24는 7년 동안 국외를 뛰어다니면서 지구촌 곳곳의 한국팀과 선수들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어려움도 있었고, 역경도 많았지만 그 경험은 7년의 세월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한 계단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이뉴스24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취재와 심도 깊은 기사로 독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스포츠부문 온라인 선두 미디어로서 퇴보 없이 전진하는 모습을 약속드린다.

조이뉴스24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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