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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출신 정종관, 숨진 채 발견


[최용재기자]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K리그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정종관(30)이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공익근무요원 신분으로 K3 리그 서울 유나이티드에 등록돼 있던 정종관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정종관이 숨진 채 발견된 현장에는 승부조작에 가담해 사죄한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종관은 최근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의 수사 대상자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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