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안 풋볼 드림매치 2009' 제주 유나이티드와 연변FC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 '드림매치'는 SK텔레콤의 '생각대로T 드림풋볼 캠페인'의 하나로 사상 첫 남·북한 월드컵 본선 동반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반종료 후 가수 노라조가 축하무대를 가진 가운데 조빈이 시원한 복장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하고 있다.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안 풋볼 드림매치 2009' 제주 유나이티드와 연변FC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 '드림매치'는 SK텔레콤의 '생각대로T 드림풋볼 캠페인'의 하나로 사상 첫 남·북한 월드컵 본선 동반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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