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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박주영 투톱, 세네갈전 선발 출격


[한국-세네갈 친선경기]차두리도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

세네갈을 넘기 위해 이근호(주빌로 이와타)-박주영(AS모나코) 투톱이 떴다.

허정무 감독이 14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네갈과의 친선경기에 나설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골키퍼에는 어김없이 이운재(수원 삼성)가 나선 가운데 플랫4 수비라인에는 이영표(알 힐랄)-조용형(제주 유나이티드)-이정수(교토 상가)와 함께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차두리(SC프라이부르크)가 선발로 나선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FC서울)-김정우(성남 일화) 조합이 중앙을 지키는 가운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이 좌우 측면으로 기용된다.

선발이 유력시 됐던 김남일(빗셀 고베)과 조원희(위건 애슬레틱)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에는 이근호, 박주영이 투톱으로 나서며 이동국(전북 현대)과 설기현(풀럼FC)은 후반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상암=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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