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토]프로축구연맹 총재 꿈 무산된 신문선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11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학교 기록정보대학원 교수가 전체 대의원 23명 가운데 반대 17표, 찬성 5표, 무효 1표로 낙선했다. 대기실에 있던 신 후보가 관계자로부터 선거 결과를 듣고 있다.

신 후보는 정견 발표를 통해 재벌의 돌려막기식 스폰서 놀이에 종지부를 찍고 중계권 유치 등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최종 결과 신 후보는 5표로 과반인 12표를 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프로연맹은 다시 선거를 치르기 전까지 권오갑 현 총재 체제로 계속 운영된다.

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토]프로축구연맹 총재 꿈 무산된 신문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