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삼성 이승엽이 시즌 26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4일 인천 SK전에서 팀이 0-9로 크게 뒤진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무실점 호투하고 있던 SK 선발투수 김광현의 2구째 112㎞ 높은 커브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1일 NC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26호 홈런이다.
7회까지 무득점 행진을 벌인 삼성은 이승엽의 솔로홈런으로 경기 첫 득점을 올렸다.
[한상숙기자] 삼성 이승엽이 시즌 26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4일 인천 SK전에서 팀이 0-9로 크게 뒤진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무실점 호투하고 있던 SK 선발투수 김광현의 2구째 112㎞ 높은 커브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1일 NC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26호 홈런이다.
7회까지 무득점 행진을 벌인 삼성은 이승엽의 솔로홈런으로 경기 첫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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