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SK 브라운, 17일 만에 26호포 터뜨려


5연패 빠진 SK, 삼성에 2-0으로 앞서

[한상숙기자] SK 외국인 타자 브라운이 17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브라운은 4일 인천 삼성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브라운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투수 클로이드의 초구 143㎞ 직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달 18일 광주 KIA전 25호포 이후 17일 만에 터진 시즌 26호 홈런이다.

SK는 브라운의 홈런을 더해 2-0으로 앞섰다.

조이뉴스24 인천=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SK 브라운, 17일 만에 26호포 터뜨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