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SK 외국인 타자 브라운이 17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브라운은 4일 인천 삼성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브라운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투수 클로이드의 초구 143㎞ 직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달 18일 광주 KIA전 25호포 이후 17일 만에 터진 시즌 26호 홈런이다.
SK는 브라운의 홈런을 더해 2-0으로 앞섰다.
[한상숙기자] SK 외국인 타자 브라운이 17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브라운은 4일 인천 삼성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브라운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투수 클로이드의 초구 143㎞ 직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달 18일 광주 KIA전 25호포 이후 17일 만에 터진 시즌 26호 홈런이다.
SK는 브라운의 홈런을 더해 2-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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