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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투수 박주현, 공익근무요원 입대


23일부터 복무 시작…기초 군사훈현은 추후 예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 투수 박주현이 잠시 소속팀을 떠난다. 군입대가 이유다.

넥센 구단은 "박주현은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박주현은 23일부터 복무한다. 그는 병무청의 선복무 제도에 따라 차후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박주현은 장충고를 나왔다. 지난 2015년 신인 2차지명 3라운드 29순위로 넥센에 지명됐다.

그는 2016년 KBO리그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까지 32경기에 등판해 121.1이닝을 소화했고 7승 5패 평균자책점 6.90을 기록했다.

박주현은 데뷔 시즌 30경기에 나와 7승을 거뒀으나 지난해에는 2경기 출장에 그쳤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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