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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팀도 패배


[새크라멘토 1-2 앨버커키] 타율 2할8푼8리로 하락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황재균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2017 미국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절정의 감각을 과시했던 그는 이날은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타율도 2할8푼8리(종전 0.291)로 떨어졌다.

1-1로 맞선 2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서 두 번째 타자로 들어선 그는 연이어 방망이가 나가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2로 뒤진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으로 헛물을 켠 그는 7회말 2사 상황에선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새크라멘토는 타선이 빈타에 허덕이며 결국 1-2로 패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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