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코미디 '마디아 감옥에 가다', 북미 흥행 1위


코미디 영화 '타일러 페리의 마디아 감옥에 가다'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23일자 집계에 따르면 '마디아 감옥에 가다'는 4천112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마디아 감옥에 가다'는 극작가이자 영화감독인 타일러 페리가 직접 연출과 제작을 하고 출연까지 한 코미디영화다.

2위는 스릴러 영화 '테이큰'으로 1천140만 달러, 3위는 애니메이션 '코랄린'으로 1천103만1천달러를 벌어들였다.

로맨틱 코미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지난주 2위에서 4위로,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은 개봉 첫주였던 지난주 1위였지만 한주 만에 6위로 떨어졌다.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주목받고 있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개봉 15주차에 지난주 9위에서 5위로 올라서는 이변을 일으켰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지난주에 비해 상영관을 610개 늘렸고 수익률도 10.5%가 증가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코미디 '마디아 감옥에 가다', 북미 흥행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