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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 맷 데이먼 내한 확정, 3년 만에 韓팬 만난다


'대니쉬 걸' 알리시아 비칸데르 함께 한국 찾아

[권혜림기자] 할리우드 인기 배우 맷 데이먼과 오스카의 신성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영화 '제이슨 본' 개봉을 맞아 내한한다.

27일 UPI에 따르면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 수입 배급 UPI코리아)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공식 내한해 오는 7월8일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및 팬미팅 행사를 진행한다.

두 주인공의 내한은 아시아에서는 첫 홍보 투어다.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의한국 방문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공식 일정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맷 데이먼은 '본' 시리즈로 전세계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스타다. '마션'을 통해 올해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할리우드의 신성이다.

'제이슨 본'에서 맷 데이먼은 주인공 제이슨 본 역을 연기한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새롭게 합류해 CIA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28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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