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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스크린 데뷔작 '프랑스 영화처럼', 안방서도 본다


'동주' 제작자 신연식 감독의 6번째 장편영화

[권혜림기자] 신연식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을 오늘(2일)부터 안방에서도 볼 수 있다.

2일 콘텐츠판다는 지난 1월14일 개봉, 한국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에 오른 '프랑스 영화처럼'(감독 신연식, 제작 ㈜루스이소니도스)이 이날부터 IPTV 및 디지털 VOD, 온라인, 모바일 등에서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개봉을 앞둔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 ㈜루스이소니도스)의 제작자이기도 한 신연식 감독의 6번째 장편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은 2일부터 SK Btv, KT Olleh tv, LG U+tv, 디지털 케이블 TV VOD 등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꽃잎' '한공주'의 배우 이영란을 비롯해 걸그룹 씨스타의 김다솜, 포미닛의 전지윤, 미드스타 스티븐 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소이, 톱모델 출신의 배우 신민철, 신선한 매력의 신인배우 정준원 등 다양한 앙상블 캐스팅이 돋보이는 '프랑스 영화처럼'은 신연식 감독의 배우발굴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특히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김다솜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한국영화에 첫 출연한 미드스타 스티븐 연의 대체불가능한 매력,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독립영화 팬들에게 발견의 즐거움을 선사한 소이, 신민철, 정준원 등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배우는 배우다'의 이준, '러시안 소설'의 강신효 등을 발굴해 낸 신연식 감독의 탁월한 감식안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오는 3일 오후 7시 20분 상영 후 부산국도예술관에서는 신연식 감독이 참석하는 7번째 관객과의 대화가 열린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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