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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8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21일~23일 사흘간 펼쳐지는 노인문화축제

[김양수기자] 배우 조수향이 2015년 제8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조수향은 올해 KBS 2TV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귀신은 뭐하나'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호평 받은 올해 최고의 유망주다.

2일 소속사 관계자는 "청년부터 노년까지 영화로써 세대를 아우르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영화제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게 되어 배우 본인도 매우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 노인영화제의 더 나은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조수향은 201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수상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영화 '들꽃'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 '궁합'을 촬영 중이다.

한편, 제8회 서울노인영화제는 노인감독에게는 삶과 세상에 대한 연륜을 소통하며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통합의 장이 되고, 청년감독에게는 노인과 노인문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노인문화축제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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