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Rising Star Asia Award)상을 수상했다.
뉴욕 맨해튼 IFC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은 나란히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라이징 스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된 소지섭과 공효진은 각각 영화 '영화는 영화다'와 '미쓰 홍당무'에서의 호연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는 7월 5일까지 IFC센터와 재팬소사이어티에서 열리며 '영화는 영화다', '미쓰 홍당무', '앤티크 : 서양골동양과자점', '고고 70'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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