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하정우와 츠마부키 사토시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트'(감독 김영남/제작 IMJ, 크라제픽쳐스) 언론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츠마부키 사토시의 입국일인 23일로 미뤄져 배우 하정우와 차수연만 시사회 전 무대인사를 가졌다.
영화 ‘보트’는 밀수품 심부름꾼이 우연히 마약을 배달하게 되면서 여자를 납치하라는 임무를 하달 받자 밀수조직의 막내가 거액을 챙길 수 있는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 액션 영화로 2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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