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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 "'지금, 이대로가~' 별 다섯개짜리 영화"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굿바이 솔로' 등의 노희경 작가가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에 대해 극찬했다.

노희경 작가는 지난 20일 서울 압구정 스폰지하우스에서 열린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노희경 작가는 "요즘 영화 장르가 액션, 섹스, 블록버스터 등 획일화되는 추세인데 이 영화는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인상적이었다"며 "자칫하면 신파로 갈 수 있는 이야기인데 그렇지 않도록 감독이 연출을 잘한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훌륭했고 별 다섯 개짜리 영화였다"고 호평을 남겼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주연배우인 공효진, 신민아와 절친한 동료배우 임수정도 이날 영화를 본 후 "두 사람이 같이 연기한다고 해 영화가 빨리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직접 보고 놀랐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 나왔다. 두 사람의 역할이 유쾌하고 가슴 찡한 가족애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들 외에도 박해일, 정유미, 이민기, 고은아 등이 참석했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23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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