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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 '번 애프터 리딩' 26일 국내 개봉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들,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다시 만났다.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번 애프터 리딩'이 오는 26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코엔 형제가 연출한 '번 애프터 리딩'은 우연히 정보국 요원의 CD를 발견한 헬스클럽 직원들이 CD를 미끼로 정보국 요원에게 거액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극중 브래드 피트는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헬스클럽 강스 채드 역으로 분해 코믹 연기를 소화해냈고 조지 클루니는 바람둥이 연방경찰 해리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들 외에도 '번 애프터 리딩'에는 존 말코비치, 프랜시스 맥도먼드, 틸타 스윈튼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출연해 제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번 애프터 리딩'은 지난해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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