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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100일 휴가 중 영화 무대인사 나선다


군 복무 중인 배우 재희가 오는 11월 2일 특별휴가를 받고 무대인사에 나선다.

지난 8월 4일 군입대한 재희는 100일 특별 휴가를 받아 주연 영화 '맨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의 개봉 무대인사를 서울 주요극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육군 모 부대에서 근무 중인 재희는 연예사병이 아닌 현역으로 입대해 부대 생활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입대 100일 후 주어지는 특별휴가를 주연 영화의 무대인사로 보내겠다는 계획이다.

영화의 쇼케이스를 마치고 군에 입대한 재희의 이번 특별휴가 소식에 가장 고무된 것은 영화사와 팬들.

영화사측은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고 말했고 주연배우 유다인은 "혼자 홍보하느라 많이 힘들었고 부담이 컸다. 첫 주연이라 무대인사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한시름 놓았다. 감사의 선물이라도 준비해야겠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연쇄 살인을 조종하는 악령과 그를 쫓는 고스트 헌터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에서 재희는 악령을 퇴치하는 퇴마사 역을 맡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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