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슴 뭉클한 독립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

노진수 감독-아역배우 강산-배우 허이재가 13일 오후 서울 명동 중앙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감독 노진수)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은 완벽한 사고사로 보이는 자살을 꿈꾸는 20세 '처녀'가 퀵서비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8세 소년을 배달하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이내 소년과 처녀의 여행이 시작되는 로드무비이다.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 키노-아이의 창립 작품으로 오는 23일 이한나 감독의 '슬리핑 뷰티', 임성찬 감독의 '가벼운 잠'과 함께 패키지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