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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시드니 폴락, '남주기 아까운 그녀'서 생전 마지막 모습 공개


지난 5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이자 배우인 시드니 폴락이 로맨틱 코미디 '남주기 아까운 그녀'를 통해 영화팬들 앞에 생애 마지막 모습을 드러낸다.

시드니 폴락은 80년대 최고의 멜로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연출한 감독으로, 감독 뿐 아니라 제작자, 배우로 활동해왔다.

그는 극 중 패트릭 뎀시(톰 분)의 아버지 역을 맡은 그는 6번의 화려한 결혼 경력을 자랑하는 이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0월 9일 개봉하는 '남주기 아까운 그녀'는 10년지기 단짝 '해나'(미셸 모나한)에게 진실한 사랑을 느끼게 된 '톰'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해나를 되찾기 위해 신부 들러리로 나서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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